지중해 비행 시뮬레이션 The Brew Barons 리뷰

The Brew Barons는 2024년 3월 1일에 출시된 액션, 비행, 오픈월드, RPG, 시뮬레이션 장르의 인디 게임입니다. 개발자는 Lifetap Studios이고, 이 게임은 1930년대 지중해 풍경을 배경으로, 부패한 해적 조직이 양조 monoply를 강요하는 세상에서 평화를 되찾기 위해 탐험하고, 채집하고, 양조하고, 판매하고, 배달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XzQtBzXOEik?si=Cs2EaEwTKeZoYfXX

게임 특징

게임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행기 부품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자신만의 비행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 부품은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행 성능과 외관을 고려해야 합니다.
비행기의 파일럿과 조종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적절한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세계를 탐험하면서 양조에 필요한 재료를 찾아야 합니다. 찾은 재료들을 원하는 대로 혼합할 수 있습니다. 증류와 발효를 통해 다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병의 디자인과 이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양조품을 판매할 수 있는 바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바의 명성이 높아지면, 다른 바에서 자신의 양조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6개의 파일럿 미션과 3개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 파일럿은 새로운 특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장/단점

 

 

그래픽과 음악이 아름답고 분위기 있습니다. 지중해의 풍경과 건축물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비행기의 모델링과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멋집니다. 음악은 편안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줍니다.
게임의 컨셉이 독창적이고 흥미롭습니다. 양조와 비행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양조의 과정이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비행을 통해 세계를 탐험하고, 배달하고, 전투하는 것도 스릴있습니다.

 

게임의 컨텐츠가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비행기와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세계에는 여러 섬과 도시가 있으며, 각각에는 다른 문화와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션과 미니게임을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다소 높습니다. 비행기의 조작이 쉽지 않으며, 해적과의 전투가 어렵습니다. 양조의 과정이 복잡하고, 재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게임의 튜토리얼이 부족하고, 도움말이 없습니다.

 

게임의 최적화가 미흡합니다. 게임의 로딩 시간이 길고, 프레임 드랍이 자주 발생합니다. 게임의 버그와 오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행기가 맵 밖으로 나가거나, 바의 손님이 사라지거나, 양조품이 제대로 배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며

다소 어려운 조작과 한글화가 지원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만 아름다운 배경을 비행하는 것, 비행을 좋아하는분들께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36710/The_Brew_Ba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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