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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HD 리마스터 '로맨싱 사가3' 8월19일 한국어판 출시! [PS4,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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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ENIX의 대표 RPG! 「로맨싱 사가 3」 한국어판, 오는 8월 19일로 출시일 확정! 다음 주부터 예약 판매 진행 예정!

타이틀 명 : 로맨싱 사가 3
장르 : RPG
출시일 : 2021년 8월 19일
출시 예정 플랫폼 :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언어 사양: 자막 한국어, 번체 중문, 일본어, 영어
플레이 인원 : 1명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개요

스퀘어에서 1995년에 슈퍼패미컴으로 발매한 RPG 게임.사가 시리즈  중에서 로맨싱 사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마지막 작품.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황제 시스템을 폐지하고 다시 1의 주인공 시스템으로 회귀했다. 주인공은 총 8명으로 로맨싱 사가 처럼 개척촌의 촌민부터 왕녀, 왕자에 상인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여러번 플레이하게 만들려는 수작이다. 주인공을 누구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초반 스토리가 달라지지만 1편처럼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오프닝 시점에서 발생하는 '로아누 반란 사건' 이라는 큰 이벤트에 모든 주인공이 연관되어 있고, 어떤 식으로든 해당 이벤트가 종료되어야 비로소 자유로운 모험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를 주인공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미니게임이나 추가 던전을 즐길 수 있는 정도가 달라지는 등 차별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스토리

 

이 세계에서는 300년에 한 번씩, 죽음의 별이 태양을 가리는 사식(死食)이 발생한다. 이 사식의 해에 새로이 태어나는 모든 생명은 죽음을 맞이한다. 약 600여년 전, 사식의 해에 태어나서 살아남은 유일한 아이가 있었으니 그는 스스로를 '마왕'이라고 칭하며 아비스 게이트를 열고 4마귀족을 부리며 죽음조차 지배하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어느 날 마왕은 자취를 감추고, 남은 4마귀족의 지배 아래 세계는 오래도록 고통받았다. 그리고 300여년 전, 또다시 일어난 사식에서 살아남은 두 번째 아이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4마귀족을 아비스의 세계로 돌려보내고 어지러운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아 '성왕'이라 불리게 되었다.[1] 그리고 다시 300년이 흘러, 마왕의 공포도 성왕의 위업도 사람들로부터 잊혀져 가는 이 시대에 다시 한 번 사식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불안에 떤다. 이번에 나타날 것은 마왕인가, 성왕인가....그리고 다시 십수년의 세월이 흐른다.

플레이어는 8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골라 자유롭게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하지만 다시 아비스 게이트가 열리고 마물들의 활동이 증가하는 등 세계가 혼란스러워지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모험은 자연스럽게 4마귀족의 현신들을 물리치고 아비스 게이트를 닫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리고 4개의 아비스 게이트를 모두 봉인할 때, 충격적인 진실과 더불어 예기치 못한 최종결전과 그로 인한 세상의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관련영상

 

https://youtu.be/mE_MoHFyHhY

[출처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유튜브 채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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