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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 히어로즈 - 드래곤 에이지 / 미스티 PV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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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엑소스 대륙에는 용족이 다스리는 바이컬 제국만이 존재했다. 그러나 수천년간 바이컬 제국을 평화롭게 통치했던 용족의 마지막 황제 아코르는 용족의 저주라고 불리는 원인불명의 병으로 인해 점점 포악한 성격으로 변해갔다. 미쳐버린 황제 아코르의 폭정에 신음하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7명의 기사단장은 아코르를 죽이고 바이컬 제국을 7개의 국가로 나누어 통치하기 시작했다.

7명의 영웅들은 아코르의 강대한 힘을 유물에 나누어 봉인한 뒤, 한 명이 독점할 수 없도록 각 국가로 나누어 가져갔다. 그러나 7개로 나뉜 국가들은 대륙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긴 전쟁을 시작했고, 고통받는 백성들을 보다 못한 르노브의 왕 쿤의 제안으로, 7왕국의 황제를 선출하는 무투회 제벤스투니어가 열리게 되었고, 최종 승자는 쿤이 된다. 나머지 6명의 왕은 자신들의 무기를 황제에게 바쳤고, 황제 쿤은 그 무기들을 하나로 모아 황제의 권위를 상징하는 검인 엑시스 트루크를 만들게 된다.

그 이후, 수백년이 흘러 용제 아코르의 힘을 봉인한 용족의 유물들을 아는 자도 거의 남아있지 않고, 바이컬 제국에 대한 이야기 정도나 전설로 전해지는 정도의 평화로운 시대. 7왕국 중 하나인 노스 폰 프로스티의 국왕 슈프라켄은 대륙 통일의 야욕을 위해서 황제 암살 계획을 꾸미고 다른 나라들의 내전을 부추겨 혼란스럽게 만드는 음모를 꾸미는 한편, 용제 아코르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봉인되어 있는 용족의 유물들을 찾기 시작한다.

이런 슈프라켄의 야욕이 꿈틀거리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 일행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용족의 유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PV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CrMK1m-1mV0

[출처-LINE GAMES 유튜브 채널]

 

스크린샷

 

 

관련사이트

 

https://www.youtube.com/channel/UCtAPDRuZ1bxwcTONrKmup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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