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판타지 도시건설게임 'Against the Storm' 게임플레이 영상 / 게임소개 [한국어판,스팀] 얼리액세스

세상에 종말을 가져다줄 듯한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 문명을 재건해야 하는 다크 판타지의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여왕의 총독이 되어 인간, 비버, 도마뱀, 하피를 이끌고 황야를 개척하며 마지막 생존자들의 미래를 지켜내야 합니다. 

 

게임플레이 영상 보기

https://youtu.be/lwcy8_zRY4A

게임에 대해

플레이어는 총독이 됩니다. 그을린 여왕의 임명을 받아 그을음 도시를 위해 황야를 개척하고 잃었던 재물을 찾아내야 하는 지도자입니다. 그을음 도시는 옛 세상을 파괴한 파멸폭풍에 대항하는 문명의 마지막 요새입니다. 단 하나의 도시에만 집중하는 일반적 생존 도시 건설 게임과 달리, Against the Storm에서는 광대하고 번창한 정착지를 긴밀하게 연결한 조직망으로 형성하고 각각 고유한 전문성과 필요가 있는 여러 환상의 종족으로 채워가야 합니다.

하지만 황야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끝나지 않는 폭풍이 몰아쳐 주민들을 굴복시킵니다. 정착지가 무너지면 원정은 끝이 나지만,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Against the Storm은 로그라이트 도시 건설 게임이므로, 황야로 새로운 여정을 떠날 때마다 과거 원정의 자원, 업그레이드, 경험을 이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버와 도마뱀, 인간과 하피는 생존을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각 종족의 강점을 활용해 주거와 음식 선호도에서 호화품과 여가 취향까지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우비를 생산하고, 에일을 빚으며, 파이를 구워 숲의 적의로 억압받는 주민의 사기를 진작시켜 주세요.

도시 건설의 핵심적 특성과 로그라이트의 반복 플레이가 결합한 게임플레이를 경험해 보세요.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하고 메타식으로 발전하는 중요 자원을 모아 그을음 도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파멸폭풍은 정착지에 피할 수 없는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 세계를 뒤흔들어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수백 가지 게임 플레이 변경 요소와 각각의 개별 특성이 있는 5가지 생물군계가 있기에, 아무리 지략이 뛰어난 총독이라도 도시마다 다른 도전을 극복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달라지는 기후에 맞게 전략을 조정하고, 다양한 건물 설계도와 특전을 조합하여 정착지 '빌드'를 실험해 보세요. 형성된 사회가 번영할 수도, 폐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재료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앞으로 쓸 자원으로 활용해 보세요. 다음 해에는 상인이 어떤 물건을 가져올지 알 수 없으며, 또 숲에는 보물과 자원... 그리고 고대의 위협까지 숨어 있으니까요.  

새로운 도시의 기초를 만들어가는 일은 도시 건설 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Against the Storm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계속해서 만들어가면서, 동시에 점점 확장되는 세계에서 이전에 건설한 도시를 관리하고 교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도시를 얼마나 효율적인 곳으로 만들 수 있으신가요? 폭풍이 닥치기 전에... 아니면 여왕의 인내심이 다하기 전에요.

스팀에서 플레이하기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36490/Against_the_Storm/

Save 15% on Against the Storm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