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르겜 게임스토리

반응형

 

"이 아이템 사려면 또 결제해야 해?" — 게임을 즐기다가 이런 말이 절로 나온 적 있으신가요? 저도 그랬어요. 요즘 게임들은 기본 가격을 내고 사도, 게임 안에서 또 돈을 쓰게 만드는 구조가 워낙 많아서요. 그런데 최근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소식이 있어요. 바로 펄어비스(Pearl Abyss)의 신작 크림슨 데저트(Crimson Desert)가 마이크로트랜잭션(게임 내 소액 결제)을 전혀 넣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거든요! 이게 왜 이렇게 큰 뉴스냐고요? 지금부터 찬찬히 설명해 드릴게요 😊

마이크로트랜잭션이 뭔데 이렇게 난리야? (초보자용 설명)

먼저 용어 정리부터 해볼게요. 마이크로트랜잭션(Microtransaction)이란 게임 안에서 소액을 결제해서 아이템, 코스튬, 강화 재료 등을 구매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이 캐릭터 스킨 구매 — 3,900원" 같은 게 바로 마이크로트랜잭션이죠. 무료 게임에서 자주 쓰이지만, 최근에는 유료 게임에서도 이런 구조가 당연하게 들어오고 있어요.

문제는 이게 지나치면 게임이 '돈을 내야 더 강해지는' 구조, 소위 페이 투 윈(Pay to Win)이 되어버린다는 거예요. 요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나 드래곤즈 도그마 2처럼 싱글플레이 RPG에도 유료 상점이 생기는 일이 흔해졌어요. 그래서 게이머들이 새 게임이 나올 때마다 "이거 과금 구조 어때?"를 가장 먼저 물어보게 된 거예요.

펄어비스의 공식 발표 — "프리미엄 경험이 곧 거래의 전부"

크림슨 데저트의 출시가 점점 가까워지는 가운데, 개발사 펄어비스는 출시 시점에 실제 돈을 쓰는 인게임 마켓플레이스가 없을 것임을 공식 확인했어요. 게임 가격만 내면 파이웰(Pywel)의 세계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거죠. 이 내용은 펄어비스 PR 및 마케팅 디렉터 윌 파워스(Will Powers)가 팟캐스트 'Dropped Frames'에 출연해 밝힌 내용이에요.

그가 한 말이 꽤 인상적이에요. "코스메틱 캐시샵은 없습니다. 이 게임은 구매해서 세계를 즐기는 프리미엄 경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마이크로트랜잭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그는 "무료 플레이 게임을 하면 다른 방식으로 수익을 메워야 한다. 이것은 프리미엄 경험이고, 그게 바로 거래의 전부다"라고 덧붙였어요. 한마디로, 처음 한 번 사는 것으로 모든 게 끝난다는 거죠!

검은사막과 뭐가 다른 거야? — 같은 회사, 다른 철학

여기서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펄어비스가 만든 검은사막 온라인(Black Desert Online)은 과금 구조가 있지 않나요?"라고요. 맞아요! 검은사막 온라인은 마이크로트랜잭션을 활용하는 무료 MMORPG예요. 크림슨 데저트가 검은사막의 스핀오프로 시작했기 때문에 같은 모델을 쓸 수도 있다는 걱정이 팬들 사이에 있었죠.

하지만 크림슨 데저트는 전통적인 '구매 후 플레이(Buy-to-Play)' 모델로 가는 것이 펄어비스에게는 큰 방향 전환이에요. 라이브 서비스 경제의 압박을 없애고 게임 세계의 질과 깊이만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거죠. 쉽게 말하면, 같은 회사지만 크림슨 데저트는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 철학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 알아두면 좋은 용어 정리
  • 프리미엄(Premium) 모델: 게임을 한 번 사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식
  • 무료 플레이(Free-to-Play): 게임 자체는 무료이지만 게임 내 소액결제로 수익을 내는 방식
  • 코스튬 상점(Cosmetic Shop): 캐릭터 외형, 의상 등을 돈 주고 사는 인게임 상점
  • 페이 투 윈(Pay to Win): 돈을 내야 게임 내에서 더 유리해지는 구조

그럼 가격은? 얼마를 내면 되나요?

크림슨 데저트는 2026년 3월 19일 PC, PS5,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이에요. 가격 측면에서는 기본 가격이 $69.99(약 10만 원 내외)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금액으로 파이웰 세계 전체를 마이크로트랜잭션 방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의도했다고 해요.

펄어비스는 코스메틱 캐시샵을 넣지 않는 대신, 프리오더(사전 예약) 보너스와 디럭스·컬렉터 에디션의 독점 코스튬 아이템, 그리고 향후 확장팩 등으로 수익을 지원할 계획이에요. 즉, 추가 구매를 완전히 막는 건 아니지만, 게임 내 상점처럼 플레이 중에 계속 지갑을 열게 만드는 구조는 없다는 거예요.

윌 파워스는 "콘텐츠를 따로 팔기 위해 뒤에 숨겨두는 건 없다"고도 밝혔어요. 게임을 사면 처음부터 완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거예요.

게임 자체는 얼마나 큰 게임인가요?

"그래서 돈을 충분히 낼 만한 게임이냐"는 질문도 자연스럽게 따라오죠. 크림슨 데저트의 맵 크기는 스카이림의 두 배, 레드 데드 리뎀션 2보다도 넓다고 해요. 게임 세계 파이웰은 헤르난드(Hernand), 파일루네(Pailune), 데메니스(Demeniss), 델레시아(Delesyia), 그리고 크림슨 데저트 자체까지 다섯 개의 독특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주인공 클리프(Kliff)의 성장도 유기적으로 느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모든 검과 갑옷은 파이웰 땅을 탐험하며 스스로 획득하는 것이지, 디지털 상점에서 신용카드를 긁어서 얻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게 과금 구조 없는 게임의 진짜 매력이죠.

앞으로도 마이크로트랜잭션 없이 갈 수 있을까? — 주의사항도 있어요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윌 파워스의 발언은 "출시 시점에는(at launch)" 마이크로트랜잭션이 없다는 거예요. 이 '출시 시점에'라는 표현은 기억해 둘 만하다는 지적도 있어요. 즉, 출시 이후에 어떤 형태로든 추가 콘텐츠가 유료로 나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 거예요.

펄어비스의 Q4 2025 실적 보고서에서도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을 평가해 향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며, "충분한 수요가 있으면 확장팩, DLC, 멀티플레이어 모드도 고려할 수 있다"고 했어요. 기대는 하되, 출시 후 추이를 계속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주의!

"출시 시점 마이크로트랜잭션 없음"이 곧 "영구히 추가 결제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DLC나 확장팩은 향후 유료로 출시될 수 있으니, 출시 후에도 공식 발표를 꾸준히 확인하는 게 좋아요!

마무리: 이 게임이 게이머에게 주는 메시지

크림슨 데저트의 무과금 선언은 단순한 마케팅 문구가 아니에요. 마이크로트랜잭션을 없애면서 펄어비스는 단순히 게임 하나를 파는 것이 아니라 프레스티지(Prestige)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거예요. 이 모델이 출시 기간 이후에도 유지될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타협 없는 RPG 어드벤처를 원하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해요.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오랫동안 "또 과금이냐"에 지쳐 있던 분들도 — 크림슨 데저트는 그런 피로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하고 있어요. 2026년 3월 19일이 기대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죠? 😊

📋 핵심 요약
  • 크림슨 데저트는 출시 시점에 마이크로트랜잭션 없음을 공식 확인
  • 펄어비스 마케팅 디렉터 윌 파워스: "프리미엄 경험이 곧 거래의 전부"
  • 기본 가격 $69.99, 코스메틱 캐시샵 없음
  • 출시일 2026년 3월 19일, PC·PS5·Xbox Series X/S
  • 맵 크기는 스카이림의 2배 이상의 광활한 오픈월드
  • 향후 DLC·확장팩은 수요에 따라 검토 가능 — 출시 후 추이 주목

#크림슨데저트 #무과금모델 #마이크로트랜잭션없음 #프리미엄RPG #펄어비스 #크림슨데저트출시일 #게임정보 #정보공유 #꿀팁 #RPG추천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