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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천만 장 판매를 달성한 '검은신화: 오공'의 개발사 게임사이언스가 DLC 대신 완전히 새로운 게임 '검은신화: 종규'를 발표했어요. 많은 게이머들이 예상했던 DLC 소식이 아니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과연 개발진은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종규가 뭐길래? 오공 다음 주인공의 정체

2025년 8월 20일, 게임스컴에서 깜짝 공개된 '검은신화: 종규' 는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이름일 수 있어요. 종규는 중국 전설에 등장하는 역귀(疫鬼)를 쫓는 신 으로, 중국 민담과 설화 다수에 등장하는 수호신이며, 역귀나 마귀 등 악한 귀신을 내쫓고 복을 불러주는 존재 예요.

당나라 현종이 병에 걸렸을 때 귀신을 잡아먹는 종규가 나타나는 꿈을 꾼 후 병이 나았고, 이 그림이 민간에 퍼지며 종규는 악귀를 쫓는 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는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 서유기의 손오공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죠!

DLC보다 신작을 택한 개발진의 솔직한 고백

가장 궁금한 부분이죠? 원래는 검은 신화: 오공의 DLC를 개발할 예정이었지만 개발진 모두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싶어해 DLC가 아닌 종규를 개발하게 되었다 고 해요. 이게 단순히 '하고 싶어서'만은 아니었어요.

게임 사이언스 창업자이자 제작자인 펑지 대표는 "DLC 개발은 회사에게 더 안정적이고 리스크가 적은 선택이지만 새로운 영웅, 새로운 게임 플레이, 새로운 비주얼,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검은 신화' 게임을 먼저 만들고 싶었다" 고 밝혔어요. 안정적인 수익보다 창작의 자유를 선택한 거예요.

차별화와 도전, 그리고 새로운 재미를 위해

오공을 주인공으로 한 후속작이 아닌 종규를 개발한 이유는, 천명인의 이야기가 일단락된 지금, 다음 게임에서는 조금 더 차별화된 게임 개발을 시도하고 도전적인 게임 특성을 추가해 이전에 쌓은 세계관과 서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함 이라고 해요.

실제로 종규는 오공처럼 '원숭이'를 분신술을 통해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의 핵심 시스템 역시 일부 변화할 예정 이래요. 같은 프레임워크를 쓰되, 완전히 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요.

오공 팬들도 걱정 마세요! 서유기는 계속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수 있어요. "그럼 오공 이야기는 끝인 거야?" 하고요. 하지만 게임 사이언스는 "서유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고 언급했어요. DLC 개발이 완전히 중단된 건 아니고 서유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는 거죠.

2026년 2월 10일 6분간의 인 엔진 트레일러를 공개 하면서 게임사이언스는 '검은신화'를 하나의 큰 시리즈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보여줬어요. 회사는 이미 '검은 신화: 종규'에 이어 '검은 신화: 소천', '검은 신화: 강자아' 등 여러 종류의 상표를 등록 했다고 하니, 앞으로도 다양한 중국 신화 속 영웅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무리하며

게임사이언스의 결정은 단순히 '새 게임 만들기'가 아니었어요. 안정적인 DLC 개발 대신 위험을 감수하고 창의적 도전을 선택한 거죠.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시도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의지 가 느껴지는 결정이에요. 종규는 초기 개발 단계이며, 출시 시기를 비롯한 세부 게임 정보는 추후 발표할 예정 이지만, 오공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려는 개발진의 열정이 기대되네요!

 

#검은신화오공후속작종규트레일러공개 #정보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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