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2025. 12. 3.
마비노기 모바일 '공정' 까지 가버린 논란!?
하... 오늘 또 혈압 오르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넥슨의 야심작(?) '마비노기 모바일' 이야기인데요. 솔직히 게임 뉴스 보다가 "와,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육성으로 터져 나왔습니다.이번엔 무슨 일이냐고요? 바로 유저들 지갑을 열게 만들었던 '한정판 아이템' 관련된 뒤통수 사건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팔았던 그 아이템사건의 발단은 '코스믹 스타차일드', '엘더우드 소버린' 같은 전설 등급 패션 장비였습니다.당시 넥슨은 이 아이템들을 팔면서 이렇게 말했죠. "점검 전까지만 획득 가능합니다." "종료 이후에는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게이머라면 아시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말에 눈 돌아가는 거. 저 문구 때문에 유저들은 최소 40만 원, 재도전하면 20만 원씩 깨져가며 지갑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