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세대라면 누구나 이름이라도 들어봤을법한 프리스톤테일 ... 이게임이 모바일로 다시 돌아온다고하니 또다시 그 시절 추억속으로 강제소환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겁부터 나지요... 요즘 국산게임 나오는 추세로보면 과연 으떨런지 ... 흐미 벌써부터 왜 가슴이 아프지...
지금은 2022년 입니다.
종족이란걸 선택하고 시작합니다. 굳이? 여하튼 시스템이니 골라주고 시작합니다. 왠지 왼쪽을 많이 고르실거 같아서 오른쪽을 골랏.. 그냥 마음가는대로 선택후 시작!
직업은 네종류로 나이트,프리스티스(?),아탈란타,매지션 뭐 조금 이름을 꼬아둔것 같이 거슬리긴 하지만 나름의 개성이라고생각하고 초반엔 아무래도 우르르 몰려다닐것 같아서 원거리 매지션 선택!
별다른 스토리 컷신 없이 노가다의 세개로 바로 시작됩니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다행히 즉시 이동은 있기때문에 .. 그래봐야 한번더 누르는 수고로움일뿐 ... 즉시이동으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몬스터잡고 대화하고 잡고 대화하고 잡고 대화하고 하나 특이했던건 서브퀘스트인데 이건 그냥 레벨을 달성하면 아이템을 수령하기위해 팝업되는 형태로 나와서 조금 색다르다? 라고 느꼈습니다.
요즘 게임에서 스킬자동사용은 드래그 위,아래이기에 열심히 해도 안되길래 뭐지 하고 꾸우우우우욱 눌러봤더니 자동사용이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이제는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이 계신다면 꾸우우우욱 눌러서 자동시전을 이용해주세요. 타격감은 없지만 평타만 치다간 병걸려요..
스킬은 4개씩 총 16개가 존재하고 액티브와,패스브로 나뉘어있습니다. 20레벨에 전직을하는데 그냥 왔다갔다 몬스터 잡고 전직하고 스킬이 개방되는형태이구요. 다음 스킬을 배우기 위해선 활성화 조건이 있기에 맞춰서 스킬을 올리시면되겠습니다.
시스템 요소는 별다를게 없습니다. 펫,장비강화,제작,레이드,룬,크리스탈 이라고해서 도감같이 능력을 올려주는 뭐 그런것과 거래소 ... 남들 있는건 있어요.. 추가 설명이 필요없을듯
타격감 제로, 흥미요소 제로, 추억을 회상하려면 그냥 PC로 즐기는게 나을것같습니다. 굳이 왜 모바일로 만들었을까 궁금합니다. 조금이라도 특색이 있게 발전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은 2022년 인데 아직도 추억팔이로만 게임을 출시하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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